Etc/전시준비2008. 1. 2. 10:37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현재 도쿄에 거주 중인 김기창입니다 ㅋㅋ;;;

죄송;;; 제꺼 작품 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기 위해 이렇게 시그 블로그에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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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품에 약간의 변화가 왔습니다.

title - Leave traces : 흔적을 남기다

Concept + statement :
사람들의 움직임이 화면에 남아 흔적을 남긴다.
이러한 움직임과 더불어 사람들의 머리 위에 다양한 말들이 떠오른다. 이러한 단어는 사람들의 움직임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며 그 크기와 위치는 계속 사람들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한다.

Keyword : 움직임, 흔적, 말꼬리

Image board(Story) :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람들의 움직임에 내가 만든 공간 안에서 그 흔적을 남기고 그 사람들의 머릿 속에 담긴 말들 (너무나 의식하지 않고 지나가 그냥 넘기는 말들)을 담아 본다.

여행 + 흔적 -> 사람들은 여행을 갔다 와서 가장 기억에 남아 하는 것이 바로 흔적이다. 그 흔적이란 자신이 간 곳에 대한 사진이라든지 혹은 여행에서 들린 곳에 남 몰래 남긴 흔적들을 이야기 한다. 나는 내 공간을 여행 하는 사람들에게 흔적을 남길 수 있게 한다.

현재 위에 보이시는 작업은 해 놓았고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준비물 : 프로젝터 , 캠코더(혹은 캠) - 맥에 연결 되는 , 컴퓨터(맥)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tc/site2007. 12. 17. 16:51
http://www.nabi.or.kr/processing

enjoy!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tc2007. 12. 17. 16:03
방학 중 시그 모임 시간은 수, 토요일 2시 입니다.

다음 그외  교수님 pt 전시일정입니다.

12월 18일
김우정교수님 서효정교수님을 모시고 컨셉pt를 진행합니다
맥실에서 진행할 예정이오니 키노트로 이미지포함해서 만들어와 주세요
시간은 아직 미정이나 저녁시간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2시까지 작업완료해서 모여주세요
키노트가 없는 학생은 얹힐 자료 미리 준비해서 키노트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빌려서 만듭시다

1월 2일
작업 중간 pt 있습니다.
그간 진행된 작업을 가지고 학생과 교수님들 앞에서 pt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월 7일
전시일입니다.
겔러리에서 진행될 것으로 잡고 있지만 학교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다음은 홍보작업 학생별 분배입니다.

편집(브로슈어,포스터)과 영상(사디작업영상)으로 나뉘어 집니다.

편집부에 최주영, 김기창, 김남윤    영상부에 김정운, 유승환, 양정애, 변수홍
연락에 김남윤 서기에 유승환

이상과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tc/전시준비2007. 12. 1. 19:21
concept statement
디지털혁명시대 속 우리는 컴퓨터속의 세계에 많은 시간을 두며 살아간다.
컴퓨터없는 세상을 떠오르기 힘들정도로 다양한 상황속에 다양한 이유들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벽이 점점 허물어져 갈 것이다.
concept
우리는 이번 project를 통해 가상세계에 현실세계의 물리적 현상들을 적용시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거리를 좁히는 실
험을 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 결과물로 사람들에게 우리가 만든 가상세계를 경험시키는 것이 컨셉이다.
경험시키는 방법으로 여행을 가져와서
현실세계속에서의 여행 처럼 느껴지게하면서 동시에 가상세계를 체험시킨다.
keywords
무게, 아날로그 느낌, 물리적현상(가속도, 중력, 탄성..)
method
드래그 속도를 이용해서 무게를 느끼게한다.
가상세계속 요소들을 직접 무게 잴 수 있게한다.
(컬러, 글자들, 도형, 등등)
물리적 현상을 object에 적용
(가속도감- 공튀김, 중력- 공간속 움직이는 원들, 등등)
아날로그 느낌
(책장넘기기, 붓으로 쓰는 듯한 느낌 (번짐, dropping)
결과물 형태
웹사이트 형태로 모니터상에 보여지며 관객이 직접 마우스를 움직여가며
참여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tc/참고2007. 12. 1. 19:16
http://artin.com/
홍성대 'Media Therapy'展
2007년 11월 23일 ~ 12월 20일
제비울 미술관 제 1, 2관
경기 과천시 갈현동 산 38-1 Tel(02)3679-0011(~2) Fax(02)3679-0888
www.jebiwool.org (월요일 휴관/입장료 무료)
홍성대 Media Therapy 展
미디어 매체 예술에 관한 작품들과 논의는 디지털이라는 신개념 process에 근거한 연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현재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을 기폭제로 삼은 테크놀로지 아트는 ‘디지털화’라는 일반적인 단어로만 정의하기엔 미흡한 면이 많다. 특히, 홍성대의 작품은 인지과학과 첨단기술 그리고 생명과 외부의 요소들이 소통을 통해 진화하는 유기체적 예술작품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궁극적으로 기술과 인간의 공생과 상호보완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인문학적 논의대상이 될 수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교통정보]
■ 지하철
→ 지하철 4호선 인덕원 역 하차 후 3번 출구로 나와 과천, 사당 방면 버스 승차 1정거장 군부대 앞 하차 후 과천 재활용 센터 방향 도보 25분.
→ 과천정부청사역 9번출구로 나와서 인덕원 가는 방향으로 버스, 3번째 정류장(군부대 사거리)에서 하차 후 과천 재활용 센터 방향 도보 25분.
* 버스 배차시간이 일정치가 않습니다. 지하철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시면 5분 거리입니다.
■ 승용차 이용시
→ 과천 청사 방면에서 인덕원 방향으로 오다가 군부대 앞 사거리에서 과천 재활용 센터 방향으로 좌회전 1.2k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